작년 11월에 인천 결혼식 참석 후 와이프 아들 셋이서 대양목재 전시관에 갔다.
어마하게 많은 우드슬랩을 보니 갖고싶은 욕심이 올라왔다.
그냥 가려고 나서는 길에 우연히 김진원 대표님을 만나게 되고 자금이 부족한 사정을 알고 유튜브 참여하고 할인을 해주겠다고 하시고 의자도 서비스로 하나 더 주시고 너무 감사했다.
대표님 덕분에 팔자에 없는 부빙가 식탁을 장만하고 너무 행복했다^^
7개월 지나 이사하는 아파트에 부빙가 식탁 들어오고 집 안에 가득한 목향 부드러우면서 단단한 감촉 빠지지 않는 무늬 이제야 왜 부빙가부빙가 하고 말하는지 이해하게 되었다.
이번 토요일 20일에는 대전컨벤션 전시관에 가서 법당에 놓을 긴 테이블을 살 계획이다. 멋진 텡블에서 차를 마시는 법우들의 모습을 상상하니 가슴이 벅차서 감격스러움을 느낀다.,
전시관 우드슬랩 모두 아도치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돈이 해결되어도 놓을 곳이 없다는게 아쉽다. 정말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