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군포 트레이더스에서 4인 원목 식탁을 구매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까임이 있네요. 판매현장에서는 보이지 않게 해놓아서 확인을 못했습니다. 집에 와서 설치 후 까임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바로 전화하였고, AS 신청하라고 안내하길래, 그 이튿날 전화했더니 AS기사가 알았다고 하길래 기다렸습니다. 일주일이 넘도록 연락이 없길래 목재소로 전화했더니 또 알았다고 하길래, 기다려도 안오길래 구매한 마트 담당자에게 전화해 직원들과 통화를 했는데, 엉뚱한 소리만 하고 기분이 좋지 않네요. 그냥 간단한 일인 것 같아 칠할 것만 가져다 달라고, 우리가 직접 칠하겠다고 해도 어렵다고만 일관하시고, 왜 보고 가져가셨으면서 집에서 찍힘을 발견했냐고, 자차로 운반 중에 찍힌 것이 아니냐고 의심을 하시고 자가 책임으로 매도하는 말투로 응대하셨습니다. AS기사가 사장이라는데, 그 후로 전화 1통도 없고 어제6시까지 책임지고 전화준다던 실장이라는 분도 참 어이가 없네요. 대양목재에서 원탁 구매하려는 분들은 다시 한 번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